동국 H형강, 저가판매 관행 근절 "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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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준스틸(주) 작성일20-11-26 07:53 조회1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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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제강이 H형강 거래질서 회복에 사활을 걸고 있다.  무분별한 저가판매 관행을 근절하기 위한 확정가격 출하 원칙을 이어가고 있다.

 

동국제강은 지난 23일(월)부터 H형강 유통향 판매에 톤당 77만원(소형)의 가격 방침을 엄격하게 적용하고 있다.  철스크랩 가격 등 원가 상승을 반영한 가격인상이 번번이 가로막히면서 더 이상 정상적인 생산,판매 운영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동국제강은 무분별한 저가판매가 반복된 거래관행을 바로 잡는 데 사활을 걸고 있다.  생산원가나 가격 방침을 무시한 자의적인 거래가 고착화되면서, 제강사는 물론 유통업계도 운영난을 감당하기 어려워졌다는 지적이다.

 

가격방침을 철저하게 적용하는 원칙으로, 무너진 거래질서를 바로잡겠다는 배수진이다.

 

실제, 동국제강은 이번 23일부 가격방침 이후로 출하물량에 대한 유통 지정점들의 가격방침 적용여부를 엄격하게 확인하고 있다.  사실상, 가격방침을 무시한 자의적인 판매에 대해서는 출하를 통제하는 극약처방을 동원해서라도 저가판매 관행을 바꾸겠다는 의지다.

 

유통 지정점들도 섣불리 발주에 나서지 못하는 실정이다.  동국제강의 가격방침 적용 이후에도, 시중유통가격이 톤당 74만원~75만원에 머무는 현실에서 당장 톤당 77만원 방침 적용을 전제로 한 출하를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저가판매 관행을 바로잡기 위한 방침에 사활을 거는 상황에도, 제자리를 벗어나지 않는 유통업계의 인식 변화가 절실하다"며 당분간 거래차질 부담이 따르더라도 왜곡된 거래관행을 바꾸는 데 총력을 쏟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유통업계 관계자는 "거래흐름이 멈춰선 상황 자체는 부담이지만, 그동안의 출혈경쟁 탓에 유통업계도 큰 부담을 떠안고 있었던 것은 마찬가지였다"며 "제강사 또한 시장의 신뢰를 얻지 못한 판매 관행을 돌아 볼 일"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당장의 거래차질 부담을 감수하더라도, 무분별했던 시중 거래가 새로운 질서를 찾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참조:스틸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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